서원대 산학협력단이 오는28일까지 2022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도약기(3년~7년 이내) 기업의 시장 진입 및 성장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관기관을 통해 사업화 자금(최대3억원) 및 성과창출을 위한 주관기관의 특화프로그램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바이오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플레이 분야 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올해에도 기관특화 인프라를 활용한 제품고도화 프로그램과 브랜딩·마케팅 특화 주관기관으로서 창업기업 스케일업을 촉진하고 글로벌 진출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보다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7년부터 7년 연속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다년간의 축적된 창업지원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만 2년간 58개사를 지원하여 매출1250억원, 투자유치 407억원, 신규고용 506명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하였다.
또한, 2년 연속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도약기(창업 3년~7년이내) 기업의 성과창출과 지역창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7년 차 도약기 기업이면 지역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원대학교 창업도약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