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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그룹, GE 헬스케어 초음파기기 영업/유통 계약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 그룹 케어캠프(대표 유광렬)은 GE헬스케어 코리아와 초음파기기 영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은미)와의 계약은 기존 비자밀 계약 이외 추가적인 계약으로서, 이번 계약의 대상은 GE 헬스케어 코리아가 공급하는 초음파기기 중 GI, CVUS, ABUS, PC/POC 제품군이다.



GE 헬스케어는 177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100년 이상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계 4만 7천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정밀의학을 실현하고 있다. 1980년대에 한국에 진출하였으며, 경기도 성남시에 초음파 진단기기 생산 및 연구 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오영은 인천 허브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전국에 21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1년 4월에는 콜드체인 및 3PL, 4PL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천안에 약 10,000평 규모의 제2허브물류센터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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