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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으로 확산하는 지식산업센터 열풍 여수 최초 ‘골든게이트여수 비즈밸리’ 3월 분양

-지방에서 희소성 높은 지식산업센터…오피스 대체할 비즈니스 공간으로 인기

-여수, 순천, 광양 전남 동부권 3대 도시 유일한 지식산업센터

<골든게이트여수 비즈밸리 항공조감도>




수도권에서 불던 지식산업센터 투자열풍이 지방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지방에서도 오피스 대신 지식산업센터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건설사들이 지방에 노후화된 산업단지 인근에 지식산업센터를 적극적으로 분양하는 분위기이다. 여기에 아파트 규제 반사이익으로 지식산업센터가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다.




한 때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는 업무와 제조, 상업시설 등을 함께 갖춘 곳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등에서는 지식산업센터 분양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도심 오피스 못지않은 시설과 세금 감면 등 수도권 도심의 치솟는 임대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사옥 마련이 가능해 1인 창업부터 제조업까지 다양한 업체들의 입주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적었던 지방에도 지식산업센터 열풍이 불고 있다. 오히려 희소성으로 지방의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지방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들어선 오래된 오피스를 대체할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찾는 수요에 비해 현저히 적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9월 충남 아산 탕정에 분양한 지식산업센터 '더 콜럼버스 아산탕정'은 단기간에 완판에 성공했다. 지난해 9월에 대전 유성구 문지지구 내 첫 지식산업센터로 분양한 ‘대전인공지능센터’도 단기간에 완판됐다.




이런 가운데 여수, 순천, 광양을 잇는 전남 동부권에 선보이는 첫 지식산업센터, ‘골든게이트여수 비즈밸리’가 3월 분양에 나선다. 첫 분양이라는 희소가치와 함께 지역에서 볼 수 없던 드라이브인 시스템, 대형 화물용 엘리베이터 등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분양 전부터 비즈니스 사옥으로 생각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골든게이트여수 비즈밸리’는 LG화학, GS칼텍스, 롯데케미칼, 여천 NCC 등 총 291개 기업, 2.5만여 종사자가 근무 중에 있는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독점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여수에서 그 동안 볼 수 없던 최첨단 시스템과 특화설계를 갖춘 최신식의 지식산업센터로 선보인다.






‘골든게이트여수 비즈밸리’는 최고 5m 높은 층고와 드라이브인 시스템(지하1층~지상4층), 화물 승강기를 갖춘 편리한 물류시스템 등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제조업 특화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들어선다.




또한 제조공장과 사무실, 섹션 오피스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공간은 물론 옥상정원과 2·3층 샤워실 등 다양한 휴게시설로 구성된다. 1층에는 식음료, 편의점, 은행,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되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예정이다.




튼튼한 배후수요도 관심사다. ‘골든게이트여수 비즈밸리’는 세계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 진입로 초입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인근 광양포스코, 하이스코공장, 해룡산업단지, 율촌제1·2일반산업단지, 세풍산업단지, 광양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어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눈길을 끈다. ‘골든게이트여수 비즈밸리’는 차로 5분이면 KTX여천역을, 7분이면 여수공항에 도달할 수 있는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핵심 교통 요지에 들어선다. 또한 순천, 광양을 빠르게 잇는 17번국도(엑스포대로), 여수산단로가 인접해 있다.




지식산업센터인 ‘골든게이트여수 비즈밸리’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권전매가능, 주택수 미포함 등 규제에서 자유롭다.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0%, 분양금액의 최대 90% 대출 등의 금융혜택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 각종 세금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법인세 4년간 100% 면제도 받을 수 있다.




‘골든게이트여수 비즈밸리’는 전라남도 여수시 주삼동에 지하1층~지상15층, 지식산업센터, 오피스·근린생활시설 등 연면적 2만 6,621㎡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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