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얼라이언스의 리뉴얼 된 C·I인 ‘P·A’는 플랜얼라이언스(Plan ALLIANCE)의 줄임말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란 뜻의 ‘AE’와 행성을 의미하는 ‘플래닛(Planet)’을 조합한 ‘Planet of AE’를 뜻한다. 세상의 모든 플랜이라는 의미와 함께 기업 중심의 목표보다 직원 공동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AE들의 행성’이란 의미의 ‘P·A’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AE들이 서로의 차이점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개인의 창의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동체를 말한다. 또한, AE들이 남다른 시선으로 소비자, 브랜드, 시장을 바라본다는 의미의 슬로건인 ‘별 다른 AE의 별 다른 시선’과 AE를 상징하는 ‘우주인 캐릭터’도 함께 발굴했다.
플랜얼라이언스는 기업 브랜드 발표와 더불어 조직 개편도 시행했다. 회사의 빠른 성장세로 인한 인원 증가로 기존 팀들을 본부로 통합했다. 브랜드 전략 및 실행 IMC를 담당하는 CX (Consumer Experience) 1, 2본부와 데이터 솔루션 기반의 마케팅을 집행하는 DX (Data Experience) 본부로 확장, 재편한다.
신설된 CX 본부의 각 팀은 브랜드 컨설팅, 광고 기획, 언론 홍보, 디지털 마케팅, 유튜브 기획,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담당, 본부 차원의 종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DX 본부에서 데이터 솔루션 기반의 전략과 실행을 담당할 계획이다.
플랜얼라이언스 CX1 조규완 본부장은 “새로운 브랜드인 ‘P·A’의 핵심 키워드는 AE(직원)와 동료다” 라고 말하며 “소비자, 브랜드, 동료의 입장에서 서로 다른 차이를 존중하는 기업 철학이 소비자와 브랜드의 시선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창의력으로 이어질 것이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성장하는 핵심 DNA가 될 것” 이라고 기업 브랜드 리뉴얼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2015년에 설립한 플랜얼라이언스는 로레알 그룹, SKT, 프레시지, 더본코리아, 네파, 동원 F&B,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의 고객사에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매해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급 성장중인 종합 커뮤니케이션 대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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