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주관기관 모집’에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신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공공·민간의 창업기관 전문성을 활용하여 창의·혁신적인 예비 소상공인을 지원해 시장에서의 생존과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제품의 경쟁력 등을 테스트할 수 있는 체험점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창업에 최적화 된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교육생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소상공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위험을 낮추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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