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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多세권 입지에 다양한 금융혜택 주목

-多세권, 편리한 주거생활로 주거 만족도 높아

-역세권, 공세권, 수세권 입지 갖춘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세대 조성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반도건설의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등 다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때문.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지하철 인근), 학세권(학교 인근), 공세권(공원 인근) 등을 포함한 다세권 입지는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교통, 문화, 쇼핑, 여가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정주여건이 좋으며,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다세권 단지에 대한 수요는 점점 커지는 상황”이라며 “교통, 문화, 자연환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만큼 향후 시세 상승 여력도 커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건설이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 B5블록에 분양 중인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블록별로는 B4블록 1,100세대, B5블록 390세대로 구성된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경주 시내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계약금(계약시) 1천만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게다가 2022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중도금 및 잔금 대출 관련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받지 않는다.



교통, 교육, 자연 등을 모두 품은 입지도 눈길을 끈다. KTX신경주역 경부선(KTX, SRT)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중앙선(동대구~신경주~부산), 동해남부선(포항~신경주~부산) 3개의 노선을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공사 중인 도담(담양군)~영천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3년 말 완료돼 중앙선 전 구간(청량리~신경주역)이 2024년 본격 개통되면 교통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도보거리에 초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 대형공원과 생태하천이 있어 자녀 교육환경이 좋다. 또한, 주변으로 대형마트, 상업업무용지, 관공서 등도 조성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전국에서 검증된 반도건설만의 교육특화 상품인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유명 학원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보육 걱정을 덜어주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은 대구 국가산단, 울산 송정 등에서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신경주역세권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파티룸,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일부 가구 제외). 뿐만 아니라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개방감 높은 확대형 주방창, 클린현관 등도 도입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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