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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미크론 변이 중증화율 0.38%, 치명률 0.18%…델타 대비 4분의 1

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해 12월 이후 델타형 및 오미크론형 변이가 확정된 6만 7207명을 대상으로 중증도를 비교 평가한 결과 중증화율은 0.38%, 치명률은 0.18%로 델타 변이(연령표준화 중증화율 1.40%, 치명률 0.70%)에 비해 약 4분의 1 수준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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