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들은 그린을 놓쳐도 귀신 같이 볼을 핀 옆에 붙여 파 세이브에 성공한다. 그만큼 거리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태훈(37)이 일관성 높으면서도 손쉬운 거리 컨트롤 방법에 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클럽 선택 방법과 그에 따른 굴리거나 띄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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