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삐아(BBIA)가 '누드 블러쉬' 라인을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단독 선런칭한다.
'누드 블러쉬' 라인은 일반적인 누드 컬러에서 벗어나 '나에게서 찾은 컬러, 무드, 영감으로 나를 물 들이다'라는 주제로 매일 찾고 싶은 데일리 & 웨어러블 룩을 제안한다. 제품은 '레디 투 웨어 아이 팔레트' 1종, '워터 벨벳 틴트' 5종과 레디 투 웨어 네일 컬러' 6종 등 총 3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레디 투 웨어 아이 팔레트는 필수 베이스 컬러로 구성된 섀도우 팔레트로, 밀키한 크림 아이보리 컬러의 스무더, 라이트 톤의 누드 핑크 플레르, 피치 톤의 핑크 쉬머 펄이 함유된 베어, 모브 톤의 오팔 쉬머 펄이 영롱하게 빛나는 쉬어 컬러 등 6구로 제공된다.
워터 벨벳 틴트는 물처럼 스며들어 파스텔처럼 마무리되는 텍스처가 특징인 립 틴트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컬러감이 돋보인다. 워터 벨벳 틴트는 '아말피 선셋', '피치 파스텔', '쉬어 모브', '오, 피오니', '로즈 매더' 등 5가지 쉐이드로 출시된다.
레디 투 웨어 네일 컬러는 삐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네일 아이템으로, 쉽게 발리고 오래 지속되는 텍스처가 강점이다. 컬러는 누드 로즈, 누드 피그, 누드 피치, 누드 그레이, 누드 베이지와 탑코트 등 6종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삐아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첫 번째 프로젝트를 올리브영을 통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누드 블러쉬 라인을 통해 내 모습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삐아는 신제품 '누드 블러쉬' 라인 출시를 기념하여 신제품 구매 시 헤어 액세서리와 파우치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