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감이 연일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제18공수군단 소속 병사들이 독일 비스바덴에 도착해 항공기에서 내리고 있다. 앞서 미 국방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에 추가 병력 2,000명을 배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독일에 온 병사들은 선발대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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