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징어 게임' 美 제작사조합상 TV드라마 최우수 후보…비영어권 최초

'오징어 게임' 포스터 / 사진=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미국제작자조합(PGA)상 후보에 올랐다.

미국의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PGA는 27일(현지시간) '오징어 게임'을 제33회 PGA TV 드라마 부문 최우수 후보로 올렸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은 '시녀 이야기', '모닝 쇼', '석세션', '옐로스톤'과 경쟁하게 됐다.



1990년 제정된 미국제작자조합상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에서 뛰어난 제작 역량을 보인 프로듀서에게 수여된다. 올해 시상식은 3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데드라인은 "'오징어 게임'은 "28일 만에 16억5,00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시청률을 보였다"며 "미국의 메이저상 후보에 오르고 있다. 배우조합(SAG)상에 이어 제작자조합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비영어권 드라마가 됐다"고 보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오징어 게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