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개발이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충남 공주시 월송동 소재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이 25일 청약접수 결과 전세대 1순위 해당지역 청약마감 되었다. 접수결과를 살펴보면 1,207건이 접수되어 경쟁률 10.59:1을 기록했다.
전달 접수된 특별공급의 경우에도 배정세대 189세대에 298건 접수가 되어 경쟁률 1.58:1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청약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청약결과를 보인 것은 공주와 인접한 세종의 시세상승 및 전국적인 공동주택 시장의 과열과 36번국도 공주IC구간 완공 등의 호재로 인해 2020년 이후 공주시 공동주택 단기간 매매가가 상승을 이루었다.
관계자는 “지난 14일 견본주택 오픈이후 청약접수일까지 사전관람예약을 받아 관람객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였는데 관람한 고객 대부분이 자세한 청약일정과 상담문의가 장시간 이어졌으며 평면 및 마감재 등 상품성 또한 우수하여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최상층 펜트하우스, 1층 일부세대 테라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판상형 4베이 설계에 주차장을 지하화한 지상테마공원 조성, 수납공간 강화 및 세련된 인테리어 등 특화설계를 통한 지역내 이슈화 및 관심도가 증가하였으며 고객만족도도 높았다.
향후 일정을 살펴보면 당첨자발표는 2월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당당첨자 분양계약체결은 2월 21일(월) ~ 2월 23일(수), 예비당첨자 계약은 2월28일(월)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