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손님들이 안심콜과 QR코드 체크인만으로 입장하고 있다(왼쪽 사진). 반면 경기도의 한 대형마트에서는 방역패스가 시행 중이라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오른쪽 사진). 법원이 지난 14일 서울시에 한해 상점·마트·백화점 방역패스 적용을 정지시키자 경기도민들이 서울로 원정 쇼핑을 떠나는 등 수도권에서 큰 혼란이 일었다. /서울·안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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