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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설 승차권 창측 좌석 51만1,000석 팔려

판매대상인 창측 98만6,000석 기준 예매율 51.8%…결제기한 16일 자정

대전시 동구 대전역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철도(사진 왼쪽). 사진제공=한국철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 설 승차권 예매결과, 판매대상 좌석(창측) 98만6,000석중 51만1,000석(6일간, 일평균 8.5만석)이 팔려 예매율은 51.8%라고 14일 밝혔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52.5%, 경전선 54.8%, 호남선 59.2%, 전라선 63.6%, 강릉선이 49.2%, 중앙선 56.8%이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1월 29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3.1%(경부선 85.9%, 호남선 94.2%)이다. 귀경 예매율은 2월 2일 상행선이 85.8%(경부선 90.0%, 호남선 94.8%)로 가장 높았다.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16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간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특히, 11일 전화로 승차권을 예약한 고객(경로·장애인)은 16일까지 반드시 신분증(주민증,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 방문해 현장 결제하고 실물 승차권을 수령해야 한다.

잔여석은 13일 오후 3시부터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 코레일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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