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는 레슨 프로 임진한 씨와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임 씨는 2018년부터 요넥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TV 광고와 케이블 골프 채널 레슨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 등에서 요넥스 골프 클럽을 노출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는 ‘임진한은 요넥스와 함께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TV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요넥스에 따르면 임 씨는 “최근 들어 골프를 시작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본인과 잘 맞지 않는 클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분들에게 요넥스를 추천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 골퍼에게 ‘로얄 이존’ 아이언을 권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