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24일 22개 금융회사와 십시일반으로 모은 13억 원의 ‘아름다운 나눔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구세군은 성금으로 영세 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정은보 금감원장이 아름다운 나눔 성금을 비대면 방식으로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에서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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