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의힘, 국민 대변인은 50명 뽑는다 “누구든 지원”

윤석열 “새로운 대한민국 계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권욱기자




국민의힘이 ‘국민 대변인단’을 모집한다. 이양수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9일 공모를 알리며 “국민 대변인들이 삶의 현장에서 체감하고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이 바라는 정책과 비전, 정권 교체의 필요성에 대해 직접 견해를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 대변인단의 규모는 50여 명이다. 대상은 제한이 없다. 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과 별도로 모집하는 것으로 대선 때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국민 대변인단의 ‘오늘의 국민논평’은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국민발언대에서 직접 발표할 수 있다. 또 해외나 지방에 거주하여 참여하기 어려운 국민대변인들은 영상 등 다양한 소통방법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표현 방법도 논평, 만평, 노래, 춤 등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질 계획이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 대변인단은 기존의 정치인이 아닌 정권교체를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드는 것을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아울러 정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하는 것, 국민대변인단이 그 구심점이 되어줄 것이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