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이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은 1순위, 10일은 2순위가 예정돼 있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당첨자발표가 22일부터 27일까지는 당첨자 서류 접수가 준비돼 있으며 1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신원지구에 건설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 15층 총 419세대 규모에 전용면적 75㎡, 84㎡로 구성된다. 입주 시기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이며 평당 900만원대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었다.
단지 내에는 산책과 휴식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중앙광장, 탁 트인 조망권(일부세대, 단지 앞 어린이공원, 죽당천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4베이 판상형과 이면개방형 타워형의 조화로운 구조설계로 모든 세대에 뛰어난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해드리는 최적의 단지 배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재, 드레스룸, 창고 등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룸의 설계가 적용된다.
‘이천~양평’을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착공되어 교통여건은 날로 개선되고 있다. 해당 고속도로는 19.37km 구간으로 총 9,983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7년 간 공사를 거쳐 2026년 하반기 개통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의 개통이 예정돼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되고 있다.
강남과의 접근성이 50분 이내로 뛰어나며, 경강선, 중부내륙선(예정), 평택부발선(예정)의 트리플환승역이 갖춰질 예정으로 관심이 높은 곳이다. 또 부발IC(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와의 높은 접근성과 새로 확장한 죽당천 제방도로를 자동차로 이용 시 부발역까지 약 10분이내 진입이 가능하며, 경강선 개통으로 판교,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여기에 이천에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신세계푸드, SK실트론, 팔도,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 19개, 중소기업 1,128개, 약 4만5,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해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M16 준공 및 가동 본격화도 눈 여겨 볼 수 있다. 6월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펩)으로 알려진 M16가 가동되면서 차세대 D램 생산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 이천은 수도권에서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자격이 까다롭지않고 추첨제 비율이 높아 유주택자 및 가점이 낮은 청약자들의 당첨 확률이 높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분양관계자는 “9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로 공급돼 실거주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며 “금일 특별공급이 진행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지원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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