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라브아(LAVOIR)가 서울 장충단로에 있는 위치한 럭셔리 스테이 ’글림스’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글림스 오브 센츠(A Glimpse of Scents)’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라브아의 세 가지 시그니쳐 향은 물론, 10개월의 시간과 94번의 블렌딩으로 탄생한 네 번째 시그니처 향 ‘화이트 머스크&앰버’ 퍼퓸 유연제 외 신제품들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신제품은 유기농 레몬 에센셜오일로 싱그러운 레몬그라스 1종 주방세제와 지난 11월 와디즈 펀딩 시작과 동시에 목표 금액의 2169% 펀딩 성공한 비트 수소 비누까지 총 3종이다.
팝업 스토어는 라브아의 네 가지의 시그니처 향을 전문적으로 시향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에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시그니처 향과 비건 런드리, 홈 프래그랜스 제품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라브아의 비건, 친환경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공간도 곳곳에 마련됐다.
라브아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네 가지 시그니처 향을 경험한 뒤 가장 마음에 드는 향을 고르면 특별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연말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홀리데이 기프트’를 준비해 현장에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라브아 관계자는 “이번 글림스 팝업 스토어는 라브아가 오랜 시간 끝에 개발한 네 번째 시그니처 향을 첫 선보이는 자리로 의미가 깊다”며, “향기를 통해 일상에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라브아의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특별한 연말 감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는 ‘글림스 오브 센츠’의 이용 시간은 라브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 관계자 전원은 운영 전 코로나19 검사 실시, 소독 방역을 철저히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기본 수칙에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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