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8일부터 이틀간 서부산 온라인 수출상담장(강서구)에서 ‘유럽 수출 비즈니스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화상상담회는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현지 바이어 20여곳과 지역 중소 제조·무역업체 15개사 간 1대1 제품소개 및 온라인 화상상담 방식으로 진행한다. 부산시는 지난 9월 ‘아세안 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 11월 ‘하반기 해외바이어 수출 화상상담회’ ‘중앙아시아 소비재 수출 화상상담회’, 12월 ‘일본 큐슈권 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 등을 열고 지역기업의 수출길을 열어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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