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부모가 됐다.
6일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에 "태양, 민효린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끝에 2018년 2월 결혼, 3년 10개월 만에 첫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태양은 빅뱅 멤버들 중에 처음으로 아빠가 됐다. 태양은 지난해 멤버들(지드래곤, 탑, 대성)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해 팀 활동해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효린은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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