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실시됐던 우리 군의 ‘백신 긴급수송’이 정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방부는 심나영 군수기획과 사무관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꼽힌 백신 긴급수송을 담당했던 것과 관련해 김부겸 총리로부터 ‘골든볼’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골든볼은 국민을 위해 적극행졍을 펼친 공무원에게 수여한다. 국방부는 "심 사무관은 민관군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수송, 보관, 유통 전 과정이 안전하고 빈틈없이 이뤄지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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