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케이개발㈜(이하 ‘개발법인’)은 지난 11월 25일(목)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분양홍보관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하 ‘시공사’), 창원시청, 대신증권㈜와 함께 창원시의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은 (좌측부터)현대엔지니어링㈜ 최재원 상무, 창원시청 이정근 환경도시국장, 엠아이케이개발㈜ 김성환 대표이사, 대신증권㈜ 이홍훈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발법인이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에 투자 지원 및 지역 인력을 적극 고용하여, 창원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좌측 첫번째)이지건축사사무소 신명관 대표이사, (좌측 두번째)엠아이케이개발㈜ 김상명 이사, (우측 첫번째)한국자산신탁 송호기 본부장도 함께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개발법인은 시공사와 협의하여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의 사업 과정에서 2025년까지 약 2,500억원을 투자하며, 창원시에 거주하는 자를 우선으로 300여명의 지역 인력을 고용하고, 지역업체 참여와 생산자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법령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개발법인 및 시공사는 지역건설 활성화와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최소화하여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이 창원시의 랜드마크로 선보여지도록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엠아이케이개발㈜ 김성환 대표이사는 “관계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조성사업이 더욱 순항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투자 및 지역 인력 고용 등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가치를 환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발법인 및 시공사가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9년여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된 생활숙박시설로 선보여진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8㎡·102㎡ 2개 타입 총 296실로 이뤄져 있으며, 단지 내에는 지하 1층~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44~46층)로 구성된 총 86실(판매시설 21실 및 근린생활시설 65실)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Tier.1’도 들어선다.
창원시 최초로 인피니티 풀이 적용되며, 스카이라운지에선 도심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다. 또 발렛 라운지, 호텔식 로비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등도 함께 갖춰진다.
창원시의 상징과 같은 창원광장과 인접해 행정, 문화, 산업 등의 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문 46층 높이로 공급되는 만큼 창원시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