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1달째이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선 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기차역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검사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과 인근 먹자골목의 한산한 모습이 대비되고 있다. 이날 자정 기준 신규 확진은 5,123명, 위중증 환자는 723명을 기록해 둘 다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오승현 기자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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