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2023년 임기가 시작되는 제25대 학회장에 김성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김 교수는 가톨릭대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암병원장, 대한방사선수술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내년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수석부회장 임무를 수행한 뒤 2023년 1월에 학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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