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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러썸, ‘여행업계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사진 제공= 케이블러썸




에듀테크 스타트업 주)케이블러썸(대표 이선교)이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의 ‘여행사별 디지털 전환 과제 수행을 위한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선정되어, ‘체험형’과 ‘주도형’ 2가지 유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의 위기 극복과 미래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규 수익 모델 발굴,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디지털 기반 인프라 도입 등 디지털 전환 과제 수행을 위한 자금,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디지털 전환 제공 기업은 관광산업 이해도가 높고 최근 3년 이내에 디지털 전환 지원 분야 프로그램과 유사한 과제를 수행해 본 적이 있는 전문적인 기업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 선정되었다.



주)케이블러썸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대표적으로 ▲인공지능기능을 도입한 챗봇 및 반응형 앱 개발, ▲AR,VR등 가상현실 관광상품 기획 및 제작, ▲디지털 기술 요소 기반 스마트 관광 상품·콘텐츠 개발, 디지털 홍보 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부분, ▲웹페이지 및 모바일앱 개발, ▲SNS 채널 등 구축 및 개편, 데이터 기반 디지털 온라인 마케팅 수행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업체 특성에 맞춘 디지털 전략 및 리더십부분에서 디지털 전환 전략, 마스터 플랜 수립을 위한 경영 전략과 연계한 관광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을 기획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선교 대표는 “본사는 이미 AI(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출시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등 AI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관광 분야 사업에도 AI 챗봇을 베이스로 한 비대면 관광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전략 수립에 좋은 평가를 받은 걸로 보인다”며,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 속에서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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