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우가 26일 온라인 소비촉진을 위해 ‘2021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이라는 주제로 TV홈쇼핑 특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한우는 강원도 및 강원도 12개 시ㆍ군(춘천,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삼척,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과 6개 축협(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인제축협, 고성축협, 속초양양축협, 강릉축협, 동해삼척태백축협) 및 1,6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강원도 대표 한우 브랜드다.
강원한우의 가장 큰 특징은 강원도의 맑고 순수한 자연을 담아낸 것이다. 최고 32℃, 최저 -14℃로 연평균 기온차가 심하고 밤과 낮의 일교차가 뚜렷해 육질이 잘 발달해 더욱 담백하고 육즙이 풍부하며 한우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매력이다.
청정 강원 자연을 담은 강원한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한우 부문에서 4년 연속 TOP3에 선정됐다. 특히 2019년에는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강원한우는 가축의 사육부터 축산물 처리, 가공, 유통 및 판매 등 농장부터 식탁까지 전 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안전관리통합인증(HACCP)을 획득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이번 TV홈쇼핑 특가전의 행사 품목은 강원한우 실속세트(69,900원)로 등심 150g 2팩, 불고기 200g 2팩, 세절국거리 300g 1팩 등 총 1kg이며, 모두 한우 1+ 등급으로 품질과 가격을 모두 잡았다.
강원한우 김천일 대표는 “코로나 및 비대면 사회현상으로 어려워진 농가를 돕고 위축된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1년 강원한우 소비촉진행사를 위한 행사 중 첫 번째인 TV홈쇼핑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V홈쇼핑 특가전을 시작으로 라이브 커머스 및 강원한우 판매장(롯데마트 15개 지역 포함) 등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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