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선도형 경제 방안으로 ‘한국판 뉴딜’을 강력히 추진했다”며 “우리가 먼저 걷기 시작한 한국판 뉴딜은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세계가 함께 가는 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역량은 선도형 경제로 나아가는 강력한 원동력이 됐다”며 “강한 디지털 역량과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 주력품목이 수출을 주도하고 경제회복을 넘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