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중기업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체육관광협회, 삼이그룹이 후원하는 ‘중국 4차산업, 무역 교류 리셉션’ 행사가 지난 21일 잠실 동방명주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각계 각 층에서 모인 인사들과 개그맨 임준혁의 사회로 SC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에이비(AB),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인터걸스, 전 모모랜드 태하 및 팝아티스트, 국악인 등을 초빙하여 공연하고, 미래 한류 문화 브랜드 아이템을 발굴하고, 전략화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고자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왕수덕 영구 명예총회장의 한, 중 양국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와 함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박건수 총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조준서 학, (주)티오엠스틸의 김태섭 총회장, 강용제 대표, 최여름 대표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중기업가협회 김훈 집행회장, 김현선 부회장, 김태섭 부회장, (주)티오엠코퍼레이션 김정일 부회장, 황한석 이사, (주)Y&K 송계홍 회장, (주)예거건축사무소 송한규 대표, KASA(한국자동차안전협회) 윤종영 회장, (주)인라이플 한경훈 대표, S.K.Y코퍼레이션 박현규 부회장 등 수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각 분야별 서로 간의 주요 전문 품목을 협업과 상생하며 산업 무역 교류에 적극적 사업 진행을 도모하는 바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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