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1일 상승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8% 상승한 3,590.05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 지수는 전일 0.17% 소폭 상승(종가 기준)한 데 이어 이날을 하락 반전했다. 경기둔화 우려에 유동성 공급 기대가 겹쳐지면서 3,500선에서의 등락이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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