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펜타컴(대표 황의종)은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1 수도권 혁신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기업 채용박람회는 서울중기청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고용부서울지방노동청,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후원한다. 행사에는 글로벌 강소기업, 미래 인재육성형기업 등으로 선정된 수도권내 50여 개사가 참여한다. 채용과정은 AI, 화상면접 등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펜타컴의 이번 채용 분야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디어 플래너, 광고기획자, 콘텐츠에디터 등 IMC 주요 부문별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디지털 작가와 유튜버 출신, 디지털 인플루언서, 디지털 매체 및 빅데이터 운영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펜타컴은 2015년 설립 이후 지난 7년여 간 약 550여개의 디지털 기반의 IMC 통합마케팅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현재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에 약 80명이 재직 중이다.
주요 광고주로는 카카오커머스, KT, 스카이라이프, 파리바게뜨, 현대백화점면세점, 맘스터치, GS칼텍스, 대명아임레디, 시크릿데이, 도미노피자, 우리금융그룹,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국제공항 등 40여개사들이 있다. 광고 등 IMC 취급액 규모는 지난해 180억원에 이어 올해 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중소기업 일자리 플랫폼 우수기업으로 선정 된 회사는 출퇴근 근로유연제 제도와 장기근속자 보상제도, 성과인센티브 제도. 직무과정 교육비 지원제도, 사내 동아리 지원, 현금처럼 사용하는 복지 마일리지제도 등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 하고 있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일과 삶의 워라밸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펜타컴은 디지털 마케팅 기획과 제작, 통합캠페인의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최근 디지털 퍼포먼스 부문을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또 자체 보유한 촬영 스튜디오와 기업부설연구소(PENTA IMC Strategic Lab), 디지털 인플루언서그룹 등을 기반으로 연내에 라이브 커머스 상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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