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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카시트, 편의성 보다는 안전에 집중… 브라이텍스 소비자 설문조사 공개

- 어린이 카시트 소비자 1천 5백여명 대상, 선호하는 안전기능 설문조사

- 조사 결과, 대상자 절반 이상 ‘일체형 프레임’으로 측면충격에 대비해야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1천5백여명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실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주니어카시트가 갖춰야 할 안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브라이텍스는 이번 설문을 통해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세계특허 안전기술을 갖춘 주니어카시트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어린이 차량사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실제 투표에 참여한 부모들은 ‘측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얼마나 막아줄 수 있는지’(54%) > ‘차량용 안전벨트가 아직 헐거운 아이를 카시트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도와주는지’(33%) > ‘목과 가슴으로 전해지는 2차 충격을 방지하는지’(12%) 순으로 답했다.

브라이텍스 주니어카시트는 세계특허 안전기술로 이러한 부모들의 걱정을 완벽하게 해소하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특허 ‘시큐어가드’와 ‘XP-PAD’, 그리고 빈틈없는 ‘일체형 프레임’ 등이 그 노력의 결과다.

먼저 브라이텍스 주니어카시트의 세계특허 안전기술인 ‘시큐어가드’는 사고 상황에서 아이가 아래로 미끄러지는 ‘서브마린’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안전벨트를 연약한 복부가 아닌 골반에 위치시켜 올바른 탑승 자세를 돕고, 복부 충격량의 최대 35%를 감소시킨다. ‘시큐어가드’를 선택한 투표 참여자는 “아직 체구가 작은 아이가 혹시 벨트 사이로 몸이 빠져 더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사실, 지금에야 알게 됐다”고 밝히며 “세계특허 시큐어가드가 미끄러짐을 방지해 준다니 놀랍고, 신뢰가 간다”며 해당 항목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XP-PAD’는 폭신한 폼 패드로 경추를 보호하고, 목과 가슴 충격량 30%를 감소시키는 브라이텍스 주니어카시트의 또다른 세계특허 안전기술이다. ‘XP-PAD’는 안전벨트가 가슴에 위치하도록 하여, 목 쓸림을 방지하고, 안전벨트가 정확히 가슴에 위치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은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운행 중에는 정말 다양한 상황에 노출되는데 XP-PAD가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량을 감소시킨다니 매력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과반이 넘는 투표율로 부모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일체형 프레임’의 안전 기능은 측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해 준다는 것이다. 머리보호대 조절 시 프레임 빈틈이 발생하는 타사 제품들과는 달리, 브라이텍스는 높은 강성의 일체형 프레임이 빈틈없이 아이를 감싸준다. “몸 전체를 감싸주어 사고시 충격을 흡수해준다는 점, 안심이 된다”라고 의견을 밝힌 이벤트 참여자들로 인해 브라이텍스 세계특허 주니어카시트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주니어카시트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따져 보아야 할 포인트는 바로 안전성”이라며 “세계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충돌 및 충격에 강한 브라이텍스 주니어카시트는 다방면에서 높은 안전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생아카시트와 달리 주니어카시트를 구매할 때는 안전성보다는 가성비 혹은 편의성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완벽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주니어카시트 선택은 필수이며, 브라이텍스 주니어카시트가 후회 없는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오직 브라이텍스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세계특허 안전기술이 탑재된 주니어카시트는 직영몰인 세피앙몰 및 하이베베 매장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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