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아카데미 코리아와 숏게임힐스가 칩&퍼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어프로치 샷과 퍼팅 등 쇼트게임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쇼트게임 연습장인 경기 용인의 숏게임힐스에서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열린다. 협회 및 연맹에 등록된 학생선수, 18세 이하 일반 학생, 일반 성인(이상 50명씩), 부모·자녀(25팀)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각 그룹 상위 20%가 진출하는 본선 경기는 11월 6일 치러진다.
IMG아카데미 코리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참고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7만 원(부모·자녀 팀은 9만 원)이고, 그룹별 1~3위에게 각각 퍼터, 웨지, 볼을 상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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