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27)는 기본이 탄탄한 선수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가대표를 거친 뒤 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에 올랐다. 2019년에는 SK텔레콤 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뒀고, 지난 3일 막을 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는 오는 7일 개막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 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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