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하고 치밀한 보이스피싱 실체를 파헤치며 추석 연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보이스’가 관객 호평에 힘입어 리얼 액션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변요한은 건물의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에서 직접 와이어를 달고 액션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CG와 대역 없이 거의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한 변요한의 액션에 대한 열정은 ‘보이스’의 타격감과 리얼함을 극대화하며 통쾌한 범죄액션의 장르적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통쾌한 대리 만족과 사이다 액션을 전하며 보이스피싱 범죄를 낱낱이 파헤치는 ‘보이스’는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가을 극장가 흥행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로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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