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얀 헤커 주중 독일 대사 부임 직후 사망

독일 외교부 발표…사망 경위 공개 안돼

[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부임한 얀 헤커(54·사진) 중국 주재 독일 대사가 사망했다고 독일 외무부가 6일 밝혔다.

DPA,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헤커 대사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을 듣게 돼 매우 슬프다"며 그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외교부는 헤커 대사의 사망 경위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프랑크 뤼케르트 부대사가 직무를 대리할 예정이다. 독일 북부 도시 키엘 출신으로 변호사, 판사, 대학 강사 등으로 활동했던 헤커 대사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외교정책 고문을 맡다가 주중 대사로 임명돼 지난달 부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세 자녀가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