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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연인 현아와 듀엣 앨범 콘셉트 공개…파격 형광 스타일링 눈길

던 / 사진=피네이션 제공




가수 던(DAWN)이 연인 현아와의 듀엣 앨범으로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인다.

3일 오후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현아&던의 EP 앨범 [1+1=1]의 던 버전 티저 이미지 7종이 공개됐다.

던은 초록색 헤어를 비롯한 형광 톤의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풀어냈다. 블링블링한 의상과 메이크업, 액세서리를 압도하듯 던의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당긴다.



앞서 공개된 현아 버전 티저에 이어 이번 던 버전에서도 [1+1=1]의 색다른 콘셉트를 예감할 수 있다. 키치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던은 유니크한 감성에 탁월한 작사, 작곡 감각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피네이션에서 ‘머니(MONEY)’, ‘던디리던’ 등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내왔다. 트렌드를 만드는 K-POP 디바 현아와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 발표하는 첫 결과물인 이번 EP에는 두 사람만의 솔직하고 파격적인 다양한 컬러의 음악이 담길 예정이다.

현아&던의 EP [1+1=1]에는 두 사람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핑 퐁(PING PONG)'을 비롯해 '딥 다이브(Deep Dive)', 'XOXO', '우린 분명 죽을 만큼 사랑했다 (I know)'까지 총 4곡이 수록되며,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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