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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 시그니처 브랜드 컴포트에어, 생리팬티 식약처 허가에 이어 15차까지 완판





팸테크(femtech : 여성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기술과 상품) 스타트업 단색이 식약처 허가에 이어 최근 단색 시그니처 생리팬티 브랜드 컴포트에어가 15차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생리팬티 식약처 허가를 통해 품질관리 능력을 검증받은 단색은 패드없이 입는 언더웨어를 런칭한 브랜드로 여성커뮤니티 사이에서 여성속옷추천, 초경선물, 임산부팬티 키워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단색에서 판매중인 시그니처 브랜드, 컴포트에어는 편안하다 (comfort)와 가볍고 잘 통한다(air)는 뜻을 지닌 그날 패드없이 입는 샘방지 위생팬티다. 현재 여성사각팬티 드로즈, 하이웨스트, 베이직, 라이트 라인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은아가 유튜브 채널 왓츠인마이백에서 그날 추천템으로 언급해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 누적 판매량 19만 장을 달성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기 비결 중 하나로 특허받은 5중 방수 원단을 꼽는다. 5중 임에도 얇고 가볍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통기성이 우수해 냉 냄새와 가려움을 줄이고, 활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여성언더웨어 컴포트에어는 일회용 여성용품에 비해 보다 편안하며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다. 컴포트에어 베이직, 하이웨스트, 드로즈 제품은 100% 재봉 팬티로 발암물질, 삽입 부작용 걱정이 없다. PH, 유기주석화합물, 폼알데하이트, 알러지성염료, 아릴아민, 과불화 화학물, 라돈 등 각종 화학물질에 대한 테스트를 통과해 KC인증을 비롯한 안정성 검증을 받았다.

단색 마케팅 담당자는 “생리대발암물질리스트 공개 이후 불안감이 커지면서 생리팬티, 위생팬티 등 다회용 여성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날에 찝찝함과 꿉꿉함을 해소하고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샘방지 여성팬티 컴포트에어에 대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며 “이번 식약처 허가로 품질관리능력이 검증된 공장에서 자체 생산하며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단색은 현재 식약처 허가 기념으로 컴포트에어 최대 53% 할인 및 친환경 효소 세제 증정,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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