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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자금조달 투자유치 miniMBA 15기 수강생 모집





서강대학교가 투자유치 중심, 자금 조달 고급 전문가 과정 15기를 오는 8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안정적인 자금 조달 노하우 습득을 통한 직접 투자유치, 정책자금 조달 등 자문 및 코칭을 목표로 하는 이번 자금 조달 고급 전문가 과정에서는 이를 통해 전문 실무역량을 갖춘 고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Q. 서강대학교 투자유치 중심 ‘자금조달 miniMBA’ 과정은 어떤 방향으로 교육되는가?

A. 자금조달시장이 팽창하며 전문인력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마땅한 전문인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서강대학교 ‘자금조달 miniMBA’ 과정에서는 예비 창업자로부터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에 필요한 제반 스킬 등 실무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 진다. 특히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에게 필요한 직접 금융이 주력이다. 전체 강의 구성은 금융과 MBA가 믹스된 국내 유일한 스타트업 중소기업금융을 다룬다. 이론과 지식, 전략에 대해 종합적이고 폭넓은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고급 전문인으로 기업금융은 물론 자금시장 전반을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어 매력적이다.

Q. 15기부터 투자유치를 더욱 강화 된다고 하는데 커리큘럼에 차별 점이 있다면?

A. 이번 15기는 시장의 투자활성화 변화에 따라 투자유치 영역을 더욱 집중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부 지원자금인 정책자금 및 금융권 즉, 은행 등의 자금은 초보적인 자금으로 조달이었다면 투자유치는 보다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금조달 방법이다. 시드머니부터 투자유치를 받거나, 시리즈 투자유치 전략이 활발하고 바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금액도 이전 대비 200% 이상 증감하고 있다. 심지어 시리즈 A 단계에서, 10억이 훨씬 넘는 경우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충분한 투자유치 전략과 준비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Q 자금조달 시장에 불법 브로커 활동이 많다는 여론이 있다. 이에 대한 이유와 문제 및 대안은

기업 입장에서는 늘 자금이 부족하고 자금을 필요로 하지만, 정작 대표가 자금에 대해 잘 모르는 게 가장 큰 문제다. 불법 브로커중에는 세무사들도 다수가 활동하고 있다. 세무적으로 약점을 잡아 접근하기 때문이다. 또한 보험상품과 연계된 집단도 다양한 방향으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기업금융 영역 자체가 전문 영역이고, 어렵기 때문에 틈이 많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대표입장에서 전반적인 부분을 완벽하게 알기보다 분명한 개념만이라도 제대로 공부한다면 불법브로커에 속지도 않고 자금조달도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업인들이 서강대학교 자금조달 프로그램에 와서 공부한다는 것은 기업의 성장 활성화에 매우 긍정적이고 고무적인 일이 될 것이다.

Q. 경쟁률 및 선발 기준은?



A. 매 기수마다 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자금조달 강의가 절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필요한 사람은 입학 경쟁률이 높아도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꼭 필요한 사람만을 골라 선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류심사, 면접 절차를 거쳐서 선발이 이뤄진다. 입학 선발에서 가장 초점을 두는 것은 자금조달 학습에 대한 필요와 열정, 성실한 품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Q. 강사진과 수업 구성, 수업 진행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A.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가 아닌 다양한 질의응답과 토론식 교육을 접목하여 수강자 중심으로 쉽게 필요한 기업 입장에서 직접 자금조달 설계 가능한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늘 강의 마다 피드백을 통해 매번 업그레이드 되어간다는 게 강점이다.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시드 투자부터 시리즈 투자, Pre-IPO 투자, 융자, 정부지원(R&D 포함) 등 자금 조달에 필요한 A~Z까지 총체적으로 섭렵할 수 있다. 특히 강사진으로는 서강대 MBA교수진과 과목 별 실무 전문 교수진 지도 아래 성공적인 자금 조달에 초점을 맞추어 실전 중심 강의가 장점이고 핵심 포인트다.

Q. 과정 수료 후에는 어떤 가치와 비전이 있나?

A. 수료 후에도 학교에서 지속적인 자문 및 지도를 아끼지 않는다. 실제로도 수료 후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동문들의 자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 벤처케피탈(VC), PEF, 전문엔젤투자, 엑셀러레이터, 크라우드펀딩, 정부지원정책자금, 협상전략, 의사결정, 성장전략 등 자금조달에 필요한 종합 실무를 배움으로써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 크다. 실제로 자금조달 과정은 그동안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 창업인, 전문 자격사 그룹인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등 다양한 전문인들이 배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자금조달miniMBA 천형성 책임교수는 끝으로 특히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지역사회의 안정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것은 학교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본 과정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서강대학교 자금조달 15기부터 투자유치를 더욱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우수 인재 모집을 목표로 오는 8월 25일까지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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