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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플레이스, 상업공간 인테리어 시공 월 거래액 50억 원 달성





상업공간 인테리어 플랫폼 큐플레이스가 월 시공 거래액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상업공간 인테리어 플랫폼 가운데 가장 많은 시공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올 하반기에는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큐플레이스는 성장을 이끈 원동력으로 상업공간 인테리어 업체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것을 꼽았다.



상업공간은 주거공간보다 컨셉이 다양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업체의 창작이 더 많이 요구된다. 또한 업종별로 레이아웃, 집기, 설비, 허가사항 등 기능적인 부분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업종에 대한 풍부한 시공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큐플레이스는 현재 300여 개 상업공간 인테리어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공사 중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고객에게 피해 금액을 지급 보상하고 있다.

큐플레이스 이강호 대표는 앞으로 상업공간 인테리어 업체를 더욱 많이 확보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더욱 적합한 인테리어 업체를 연결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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