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7월 31일(현지 시간) 사람들이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 앉아 코로나19로 도입된 세입자 퇴거 유예 조치가 이날 끝난다며 관련 조치를 더 유예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위 사진). 같은 날 이탈리아 토리노에서는 한 여성이 백신접종인증서인 이른바 그린패스에 반대한다는 푯말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가운데). 이날 태국 방콕에서는 승려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아래). /로이터·EPA·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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