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흥시, 24시간 민원응대 챗봇서비스 ‘시흥톡’상담 운영





시흥시는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24시간 민원응대가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서비스 ‘시흥톡’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흥톡은 시민들이 언제든지 궁금한 민원사항을 질의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상세한 민원서비스를 위해 상담내용은 텍스트뿐 아니라 지도, 민원사이트 링크,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시흥시는 시흥톡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흥시 전화·전자민원 367만여 건의 민원데이터를 분석했고, 개발에는 18개 부서가 협업했다.

특히 6개 분야(보건·복지, 세무, 도로·교통, 주택·건축, 환경, 행정)의 단순 반복적인 민원질의에 대해 실시간 응대가 가능하도록 민원응대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했다.

시는 ‘시흥톡’ 운영 개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26일부터 30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 ‘시흥톡’에 접속해 간단한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4시간 민원상담이 가능한 시흥톡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민원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 피로도는 감소시키고, 시민 만족도는 높이는 1석2조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시흥톡 챗봇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