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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내 신규확진 456명…감염경로 불명 38%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에서 사흘째 하루 400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도는 15일 하루 동안 456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4만9,588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448명, 해외 유입 8명이다.

경기도의 하루 확진자 수는 13일 465명, 14일 496명을 기록하며 500명에 육박한 후 15일에 456명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사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도가 확보한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2.2%다.

생활치료센터(10곳) 병상 가동률은 52.1%(확진자 퇴소 후 준비 중인 224병상을 제외한 즉시 사용 가능한 3,120병상 중 1,626병상 사용)로 전날 43.5%보다 8.6%포인트 올랐다.

광주시 어린이집(누적 30명) 관련한 확진자는 8명(원아 2명, 교사 1명, 접촉자 5명)이 늘었고, 하남시 제조업(누적 21명)·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영어학원(누적 314명)·용인시 국제학교(누적 21명) 관련해서는 2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흥시 자동차 도장업체(누적 36명)·안산시 제조업(누적 15명)·인천시 부평구 야간보호센터 및 부천시 음악동호회(누적 38명) 관련 확진자는 1명씩 추가됐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250명(54.8%),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74명(38.2%)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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