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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대형 신인의 탄생…한 편의 영화 같은 티저

오메가엑스 /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는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0일 정식 발매되는 데뷔 앨범 ‘바모스(VAMOS)’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 편의 서부 영화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콘셉트로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올드 카에서 차례로 내린 멤버들의 모습이 교차로 클로즈업되며 강렬하게 시선을 압도했다.

밤이 찾아온 사막에서 화려한 군무를 펼치며 파워풀하게 존재감을 드러낸 오메가엑스는 점차 빨라지는 비트에 맞춰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바모스’와 동명의 타이틀곡은 경쾌하고도 이국적인 사운드에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이 다이내믹한 조화를 이루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별 콘셉트 포토가 차례로 베일을 벗으며 오메가엑스의 데뷔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오픈되며 데뷔 무대를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그리스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인 오메가(Ω)에 새로운 시작과 꿈을, ‘X’에 무한한 사랑과 희망 등 상징을 담아내며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꿈을 이루는 마지막 순간까지 다양한 가치를 함께 실현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앞으로 선보일 세계관의 시작을 담아낸 ‘바모스’를 통해 데뷔부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2021 대형 기대주’로서 저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바모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바모스’ 발매 및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정식으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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