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오피스텔 분양 현장 ‘포유 르센티 길동’ 풍선효과와 기대 심리로 투자자와 실거주자 인기





지난해 7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부활하면서 수도권 일대에서 오피스텔이 주변 아파트를 뛰어넘는 ‘가격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아파트 값은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대출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오피스텔이 내집마련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와 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분양권 처분 시 양도소득세율도 기본세율(6~45%, 2년 이상 보유조건)이 적용된다는 점도 매력으로 작용했다.

특히 비주택담보대출 규제 시행에 따른 여파로 이미 분양 중인 기분양 오피스텔로 향하는 관심이 뜨겁다. 5월 17일을 기준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담보인정비율(LTV) 70% 규제를 전 금융권에 적용되면서 5월 16일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가 이뤄진 오피스텔은 분양가의 최대 담보인정비율이 70%에 달해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 풍선효과를 받고 있는 것이다.

기분양 오피스텔 중에서는 강동구 ‘길동 포유 르센티 오피스텔’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조정에 따른 규제를 피하고 천호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한 집값 상승의 영향까지 빗겨가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천호지구는 지난해 말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천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에 따라 건축물 밀도계획 변경돼 기존 건물 높이 80m에서 70m로 하향 적용된다. 이에 따라 강동구 분양 상품의 토지 가격 및 분양가가 상승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 가운데 변경고시 이전 확정된 ‘포유 르센티 길동’ 오피스텔은 각종 규제를 피해 분양가가 낮으면서도 오피스텔 주요 수요층인 2030의 깐깐한 니즈를 두루 만족시키는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차별화를 보인다.



전 세대에는 홈 IoT 서비스, 에어드레서, 천장형 에어컨, 레인지 오븐 일체형,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신발 살균 건조기, 비데 일체형, 하이라이트가 모두 옵션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독일 레하우의 시스템 창호 기술을 사용해 단열 및 방음은 물론 보안성까지 강화하고, 유려한 외부 디자인과 고급 자재를 사용한 내부 인테리어로 완성도를 높였다.

입지 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 강동역, 둔촌동역과 8호선, 9호선 등 지하철 노선의 중심지에 자리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획득했으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 등 서울 어디든 쉽게 진출입할 수 있는 풍부한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다. 2025년 5호선 연장 및 직결화가 예정돼 있고 8호선과 9호선 또한 추가 연장이 확정돼 교통망은 탄탄해질 예정이다.

역세권 주변으로 형성된 생활 편의시설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의 쇼핑 시설을 한 걸음에 이용할 수 있으며, 한림대 강동성심병원과 아산병원을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강동아트센터 등의 의료 및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강남4구 입지에 자리한 만큼 올림픽공원, 잠실 롯데월드 등 잠실 생활권도 실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경기의 편리한 진출입과 풍부한 인프라까지 한 몸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입지에 자리한 고품격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다”며 “전 세대 복층형 원룸, 투룸형으로 타입별로 크기를 다르게 설계해 선택의 폭을 넓혀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포유르센티 길동’은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의 총 158실로 구성된다. 지상 6층부터 지상 17층에는 오피스텔이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5층까지 총 6개 층에는 상가와 소호 사무실이 입점한다. 현재 오피스텔과 함께 상가, 소호사무실 분양도 진행 중이다.

오피스텔, 상가, 소호사무실 등 분양에 대한 정보는 르센티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