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성민제) MBA 프로그램은 실제 현업에서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의 학문을 배우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원우 및 동문이 서로 교류하여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막강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아주대 경영대학원은 2000년부터 국내MBA 최초로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여 직장인 원우들의 자유로운 ‘온·오프 병행 강의’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 강의는 모바일까지 퀄리티 높은 MOOC식 강의를 제공하고 대면강의의 경우 평일에는 직장인 퇴근 이후 저녁시간에 휴일 토요일에는 오전, 오후 두차례 강의를 개설했다. 실제 해외주재원이나 군인, 경찰과 같이 강의 수강이 쉽지 않은 원우들에게 이러한 편의성은 MBA 과정을 끝까지 이수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대 MBA는 매 학기 정통적, 실무적, 첨단적인 60여개의 과목을 개설하여 비즈니스 트렌드에 맞춰 본인이 꼭 필요한 맞춤형 특화전공 설계가 가능하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근무하는 A씨는 헬스케어경영학과 함께 회계 전공을 복수로 전공하면서 승진의 기회를 얻기도 했다. A씨는 “평범한 직장으로서 커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거나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원한다면 아주대MBA는 확실한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주대 MBA과정은 직장인MBA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저 등록금제’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성적 장학, 봉사 장학, 나눔 장학, 한가족 장학, 공무원 장학, 군인 장학, 협약 장학, 외국인 장학, 북향민 장학 등 다양한 장학금으로 원우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였다. 아주대MBA 관계자는 “재학생의 50% 이상이 MBA 과정 중 평균 1회 이상 장학 혜택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장학금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주대 MBA는 국내최대규모의 7,700여명의 “막강한 동문회”를 자랑한다. 교내에 동문회 사무실을 두고 상근 직원 3명이 동문 네트워크의 끈끈한 연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다양한 동아리 모임이 졸업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월 1회 동문을 대상으로 ‘아경지식포럼’을 운영하여 체계적인 학문의 배움과 더불어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아주대MBA 2021학년 후기 신입생 정시모집에 이어, 수시모집이 6월 14일 (월)부터 7월 7일(수)까지 계속된다. 학부 전공과 관계 없이 국내외 4년제 대학졸업(또는 예정)자 이상, 관련 법령에 의거 학사 학위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금번 21학년도 후기 수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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