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이 백신 여권을 소지한 관광객에 대해 자유여행을 허용하기로 결정하는 등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주요국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여행길이 열렸다고 안심하고 떠나기엔 무언가 꺼림직한 것도 사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시대 안전여행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이 등장해 여행자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그룹 테마여행을 선도해 온 링켄리브(대표 조은철)는 오랜 준비 끝에 ‘코로나 7중 안심 NEW 정답여행’을 선보였다.
7중 안심 NEW 정답여행은 4단계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지역과 일정을 엄선한 프로그램으로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고객만 참여할 수 있으며, 출발일 48시간 전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기 때문에 출발팀 내 코로나 감염 위험을 원천적으로 배제했다.
아울러 여행자 보험의 최대 보장 범위를 3억 원까지, 해외 발생 질병 의료비 지원을 2천만 원까지 특별 강화하고 출국부터 귀국까지 전 일정 본사 직원이 방역 도우미로 동행하며 매일 발열 체크, 고객 증상 확인, 위급 상황 발생 시 고객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모든 일정 모든 팀의 총원을 최대 13인 이하로 제한하고 페이퍼솝, 발열 체크 센서링 스티커 등이 포함된 특별 방역키트를 제공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안전기준을 마련했다.
링켄리브 조은철 대표는 “코로나 시대의 여행은 분명히 달라야 한다. 이렇게까지 준비했나 싶을 정도로 2중, 3중, 7중의 안심 여행을 설계했다”며, “그동안 멈췄던 여행을 재개하는 만큼 여행사 입장에서 심혈을 기울였고, 사전 예약금도 0원이며 출발 취소 시 전액 환불되므로 지금이 안심 여행을 예약할 적기”라고 전했다.
특히 7중 안심 NEW 정답여행은 동유럽의 청정 낙원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오스트리아 일주, 가우디부터 달리까지 스페인의 정수를 풍성하게 즐기는 스페인 기행,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엿보고 경험하는 북유럽 2국 스웨덴+핀란드 여행, 최고의 파라다이스로 떠나는 하와이 일상탈출 등 휴양, 탐험, 문화, 레저, 살아보기 등을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링켄리브는 국내 여행객을 위한 프리미엄 남도 여행을 동시에 런칭했다. 웰빙, 행복, 건강을 뜻하는 합성어 웰니스를 테마로 구성된 상품으로, 순천, 하동, 통영, 고성, 여수, 남해 등 청정 남도를 전용 차량으로 관광하며 엄선된 지역별 최고 미식 요리부터 프라이빗 요트투어까지 즐길 수 있다.
링켄리브는 새벽부터 밤까지 정신없이 고생하지 않는 여행, 신선한 유기농 식재료 중심의 로컬 레스토랑 식사 등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별 할인 등의 프로모션 혜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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