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및 가족 등의 부동산 거래를 전수조사해 법령 위반 소지가 있는 의원 12명을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로 송부했다고 7일 밝혔다. 권익위는 “국회의원 174명과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 816명의 지난 7년간 부동산 거래내역에 대해 조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경림 기자 forest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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