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 이포CC "코로나 백신 맞으면 공짜 맥주"

경기 여주의 이포CC가 코로나19 백신 인센티브 이벤트를 연중 진행한다. 18홀 플레이를 마친 팀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이용객이 1명 이상 있을 경우 4명 전원에게 생맥주 300㏄를 무료로 제공한다. 정부와 지자체의 백신 접종 장려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연말까지 이어진다.

지난 1992년 개장한 18홀 규모 회원제 골프장인 이포CC는 동서울IC에서 광주원주고속도로 흥천이포IC를 통해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을 자랑한다. 울창한 숲과 넓은 페어웨이가 ‘힐링’을 제공하고 홀마다 붙은 사자성어 애칭이 라운드의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