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중심 목동 중심지에 들어서는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아파트가 6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는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403번길 49(목동 34-11)에 위치하며 최근 전국적인 부동산 가격상승과 더불어 대전중구 재건축 재개발로 인한 주택가격 상승의 여파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39㎡(임대공급)/59㎡/62㎡/77㎡/84㎡의 평형대로 구성된다.
엘리베이터 항균 필터, 미세먼지 저감 헤파필터 등의 공기청정시스템을 적용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아파트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프리미엄이 눈길을 끈다. KTX서대전역(호남선), 대전역(경부선), 도시철도 1호선 오룡역, 2호선 트램 2027년(예정), 서대전네거리역 등 인근으로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전IC 등 도로교통망도 우수해 인근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자녀를 둔 학부모 세대를 위한 교육 여건도 눈길을 끈다. 단지 앞 도보 통학이 가능한 대전목동초등학교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 아파트이자 초ㆍ중ㆍ고ㆍ대학교에 이르는 다수의 전통 명문학군이 인접한 대전 교육1번지로 평가를 받는다.
생활상 불편함을 최소화한 주변 인프라도 눈에 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등 병원 시설이 인접하며, 양지근린공원, 서대전공원 등 공원을 품은 입지로 탁 트인 조망과 쾌적한 생활을 실현한다.
미래가치 상승도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대전 도심 융합특구(2021년 지정), 선화ㆍ용두 재정비 촉진지구 등 충청광역철도 용두역 2024년(예정), 지하철 2호선 서대전네거리역 2025년(예정) 다수의 개발계획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분양과 관련된 문의는 대전광역시 서구 동서대로 1040(변동 70-9)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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